[더팩트|이중삼 기자]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부·산하 공공기관 업무보고 후속조치 일환으로 안전관리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토부는 도로 살얼음 등 겨울철 사고 예방 체계·도로 재해·재난 대응(협업)체계·건설공사 부패행위 방지계획 등에 대한 업무 현황·계획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본부별 제설 대책 추진현황과 안전사고 예방 대책 현황에 대해 확인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보완사항을 강구한다. 이어 지방국토청·한국도로공사 간 도로안전협의체 구성을 통해 사고·재난 상황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지적됐던 이권사업 추진 과정에서 부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적인 관리방안 등도 점검한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국토부는 현장 운영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개선이 이뤄지도록 함께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