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채영 기자] 제과제빵사들이 진정한 실력자를 가리기 위해 베일을 벗었다.
MBN 새 예능프로그램 '천하제빵' 제작진은 21일 화제의 맛집 사장, 셀럽, 세계 대회 수상자 등으로 구성된 2차 10인 라인업을 공개했다.
'천하제빵'은 K-빵 열풍을 이끌 세계 최강 제과제빵사를 선발하는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까지 전 세계 72명 제과제빵사가 계급장을 내려놓고 경쟁을 펼친다.
먼저 임동석은 느릿한 텐션과 어리숙한 말투 등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우승자 최강록 셰프와 묘하게 닮았다. 만 14세 최연소 파티시에 김규린은 2025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역대 최연소 은메달을 수상한 실력자다.
개그우먼 홍윤화의 치팅데이 디저트로 화제를 모은 '만겹 크루아상'의 주인공 방준호도 도전자로 나선다. 편의점 냉장 디저트 1위이자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미미의 최애 빵인 '푸하하 크림빵'의 베이커 임훈도 출격한다.
'돌싱글즈6' 출신 문방글은 사랑 대신 열정을 찾아 나선 베이커로 등장해 웬디 카리나 등 셀럽들이 사랑한 제과제빵 실력을 뽐낸다. 스타셰프 최현석의 애제자 황지오는 스승을 뛰어넘는 베이커리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천하제빵'에는 세계 대회를 휩쓴 수상자들도 등장한다. 세계 3대 제과제빵대회인 '독일 IBA컵'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권순승, 한국인 여성 최초 '독일 IBA컵'을 차지한 장경주, '독일 IBA컵' 최초 2관왕을 한 김인석, 2024 베이커리 월드컵 준우승의 주인공 이경무가 참가자로 나선다.
세계에서 인정받은 실력자들이 K-베이커리 서바이벌에서 어떤 무기로 치열한 오븐 싸움을 벌일지 기대가 커진다.
제작진은 "'천하제빵'은 실력은 기본 매력까지 난리 난 베이커들이 도전자로 나선다"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도전자들 역시 깜짝 놀랄 인물들이 많이 있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천하제빵'은 2월 1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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