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 오연서에 직진…"사랑 제대로 해보자고"


최진혁·오연서, 하룻밤 일탈 후 회사서 재회
매주 토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가 시청률 1.9%로 출발했다. /방송 화면 캡처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최진혁이 오연서와의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극본 소해원, 연출 김진성) 2회에서는 하룻밤 일탈로 운명처럼 얽힌 두준(최진혁 분)과 희원(오연서 분)이 회사 사장과 직원으로 재회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1.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로 첫 회 1.0%보다 0.9%P 상승했다.

이날 두준은 홀연히 떠난 희원을 찾아 헤매다 산부인과에서 그를 다시 마주했다. 평소의 두준이었다면 곧장 책임을 언급하며 결혼을 제안했겠지만 과거의 사고로 죄책감에 시달려온 그는 잠시 망설였다.

이후 두 사람은 회사에서 새로 부임한 사장과 직원으로 재회해 예상치 못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두준은 "결심했습니다. 그쪽이랑 결혼하기로. 아기는 낳을 겁니까? 나도 내 아기를 책임질 의무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지만 희원은 원치 않은 결혼을 한 어머니의 삶을 떠올리며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정식 출근 후 팀 회의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 사이에는 찬바람이 불었다. 두준은 독일 유학자 명단에 오른 희원에게 "독일 진짜 가실 겁니까? 남아서 책임질 일이 많을 것 같은데 버겁지 않으시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희원은 "행여 낳는다 해도 당신이랑 결혼은 안 해. 사랑 없는 결혼은 더더욱"이라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두준은 "내가 알게 된 이상 이건 내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은 만납시다. 사랑, 그거 제대로 해보자고"라고 제안해 설렘을 자아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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