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미국 시뮬레이션 골프 리그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를 후원하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전략에 박차를 가한다.
힌국타이어는 오는 20·2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디아 소피 센터에서 열리는 투모로우 골프 리그(TGL) 시즌 2 5·6 경기를 오피셜 타이어 파트너(Official Tire Partner)와 파운딩 파트너(Founding Partner)로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소피 센터 내 전광판과 TV 광고, 경기 중계 화면 등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이 노출된다고 말했다. 모빌리티와 스포츠 간 경계를 허무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며 150여개국 팬들에게 프리미엄 위상을 각인시킨다고 강조했다.
TGL 시즌 2 다섯 번째 경기는 '주피터 링스 골프 클럽'과 '로스엔젤레스 골프 클럽' 맞대결로 치러진다. 주피터 링스 골프 클럽은 맥스 호마와 케빈 키스너, 악샤이 바티아 등이 경기에 나선다. 지난해 정규 경기에서 12대 1로 크게 패한 경험을 극복할지 관심이 쏠린다.
로스앤젤레스 골프 클럽은 콜린 모리카와와 저스틴 로즈, 사히스 티갈라가 출전을 예고했다. 시즌 1 맞대결에서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했던 경험을 살려 해당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우위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여섯 번째 경기에서는 '보스턴 커먼 골프'와 '더 베이 골프 클럽'이 격돌한다. 로리 맥길로이와 키건 브래들리, 애덤 스콧, 히데키 마츠야마가 포진한 보스턴 커먼 골프는 시즌 1승을 거두며 2위를 기록했다.
루드비그 오베리와 윈덤 클라크, 이민우, 셰인 로리가 팀을 이루는 더 베이 골프 클럽은 시즌 1 디펜딩 챔피언 애틀랜타 드라이브 GC와의 직전 경기에서 패배하며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지난 시즌 상대 전적에서 앞선 보스턴 커먼 골프를 상대로 반등 발판 마련이 필요하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TGL을 비롯해 유수 축구 리그·구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라며 "유럽축구연맹(UEFA) 주관 UEFA 유로파리그·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등과의 파트너십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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