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위원회 출범 [TF사진관]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포함한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위원회 위원들이 12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마포구청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다섯 번째부터)과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포함한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위원회 위원들이 12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 등록을 축하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위원회' 제1차 회의는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고시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자리로, 사저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한 마포구와 소유자, 유족, 관계자의 협력이 본격화되는 출발점이 됐다.

보존위원회의 고문인 김대중재단의 권노갑 이사장은 "김대중 가옥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될 수 있게 힘써주신 마포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대통령께서 묵묵히 걸어오신 용기와 발자취를 미래세대가 직접 체험하고 그 정신을 창의적으로 계승할 수 있는 ‘역동적인 문화의 장’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회의에는 보존위원회 고문인 권노갑 이사장과 문희상 전 국회의장, 김대중 대통령 유족인 김종대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후 보존위원회는 서울 동교동 김대중 가옥을 방문해 내부 보존 상태를 살피고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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