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경산=박병선 기자] 경북 경산시는 5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에도 경산사랑(愛)카드를 10% 할인율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산사랑카드는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로, 시민들의 소비를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1355억 원 규모의 경산사랑카드를 발행해 지역 경제 안정에 기여해 왔으며 올해에도 할인 혜택을 유지해 시민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내 소비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사랑카드의 할인제 유지로 시민 혜택을 확대하는 동시에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사랑카드는 모바일 앱(웹)을 통해 6일 오전 9시부터 충전 및 발급이 가능하며 36개 오프라인 판매 대행점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별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 연간 600만 원이며 최소 충전 금액은 1만 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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