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20억 원 투입…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 주차장 조성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에 조성하는 평면형 주차장 인공지능(AI) 생성 이미지. /성남시

[더팩트ㅣ성남=조수현 기자] 경기 성남시가 중원구 상대원동 270-1번지 일원 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에 올해 말까지 20억 원을 투입해 150면 규모의 공영 야외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5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번 주차장 조성은 성하이테크밸리와 주거지역 사이에 있는 완충녹지 7만 6658㎡가 지난해 7월 근린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이 변경됐다.

성남시는 변경된 부지에 공원 이용 시민과 하이테크밸리 종사자 3658개 사, 4만 2651명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영 야외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 주차장은 총사업비 20억 원이 투입돼 7500㎡ 부지에 평면형으로 조성된다.

성남시는 주차장 주변에 식재를 보완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조경 계획도 수립·추진해 녹지율을 유지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오는 3월 실시설계안이 마련되면 주민설명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후 공원 조성 계획 변경과 실시계획 인가 등 절차를 밟아 오는 6월 주차장 조성 공사를 시작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원 내 주차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하이테크밸리 근린공원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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