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RBW를 떠나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RBW는 2일 입장문을 내고 "소속 아티스트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 멤버들과 향후 활동을 심도 있게 논의했고 2월 말을 끝으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발키리 (Valkyrie)'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 원어스는 '가자 (LIT)(릿)', '쉽게 쓰여진 노래' 등이 인기를 얻으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20년 Mnet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 출연을 계기로 글로벌 K팝 팬에 널리 이름을 알렸다.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현 소속사 RBW를 떠나게 된 원어스지만 현재 팀명은 계속해서 사용할 예정이다.
RBW는 "원어스는 1월 예정된 새 앨범 발매 및 방송 활동을 마지막으로 RBW에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다"며 "전속 계약 종료와는 별개로 그룹이 지닌 가치와 정체성을 이어가기 위해 향후에도 원어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RBW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RBW입니다.
먼저 소속 아티스트 원어스(ONEUS)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투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그동안 원어스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왔으며, 그 결과 2026년 2월 말을 끝으로 다섯 멤버 전원과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하였습니다.
원어스는 2026년 1월 예정된 새 앨범 발매 및 방송 활동을 마지막으로 RBW 소속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전속 계약 종료와는 별개로 당사와 멤버들은 원어스가 지닌 가치와 정체성을 이어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향후에도 원어스라는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지속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사는 멤버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원어스로서 투문 여러분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팀 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당사와 함께하며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낸 원어스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원어스(ONEUS)’로서 함께할 다섯 멤버에게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