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는 30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이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 4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동협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장과 성금을 지원받는 복지시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노동조합 아산공장위원회는 아산공장 설립 이후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사회복지시설 기능 보강 사업, 행복 드림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연말 이웃돕기 5000만 원 △교통사고 피해 가정 아동 지원 3000만 원 △경로당 물품 기능 보강 지원 6000만 원 등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협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장은 "자동차가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모든 부품이 조화롭게 작동하듯, 지역 사회도 함께 힘을 모아야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다"며 "이번 성금이 지역의 밝은 미래를 향한 원동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달리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며, 성금을 교통사고 피해 아동 지원과 어르신 여가생활 개선에 활용하고 앞으로도 함께 더 나은 아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희망2026 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아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취약계층을 위한 신 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등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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