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태훈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강선우 의원에 대해 윤리감찰단 진상조사 실시를 지시했다. 강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었는데, 부하 직원이 서울시의원 후보자에게 1억원에 달하는 금품을 받았다며 당시 공관위 간사였던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논의하는 녹취록이 최근 공개돼 논란이 됐다.xo9568@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