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미사일 도발... 9차 당대회 전 국방 분야 점검·독려 차원" [TF사진관]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관련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과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이 9차 당대회를 앞두고 국방 분야 성과를 점검하고 독려하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위원장의 공개 활동이 9년 만에 가장 많은 것은 "각 분야 5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는 해이자 지방 발전 정책에 따른 지방 공장 건설 등이 진행된 만큼 대외 활동이 크게 증가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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