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연말연시를 맞아 공사 정문에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26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트리는 원도심을 찾은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와 함께 소소한 즐거움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화려한 조명 장식과 함께 설치돼 야간에도 원도심을 밝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트리 주변을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개방하고 해당 조형물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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