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라진 기자] 경찰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자택에 무단 침입을 시도한 50대 일본인 여성을 입건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50대 일본인 A 씨를 주거침입 미수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A 씨에게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A 씨는 지난달 12~14일 용산구 정국의 자택 현관문 잠금장치를 여러차례 눌러 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A 씨가 현재 국내에 체류하지 않아 피의자 조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