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윤호 기자]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아시아나항공의 제2여객터미널 이전을 알리는 입간판이 설치돼 있다.
대한항공과 통합하는 아시아나는 내년 1월 14일 0시를 기준으로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해 운항을 시작한다.
제2터미널로 자리를 옮긴 아시아나는 동편 H·J에 체크인카운터를 새롭게 마련하며, H카운터는 승객이 직접 위탁 수하물을 부치는 셀프 백드롭 가능 카운터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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