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군포=이승호 기자] 경기 군포시는 27일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올해 마지막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지막 강좌 주제는 '달력 속 재미있는 천문학 이야기로'이며, 일상에서 사용하는 달력에 담긴 천문학적 원리와 역사 이야기를 다룬다.
태양과 달의 움직임이 어떻게 달력으로 만들어졌는지, 음력과 양력의 차이, 윤달과 윤년의 탄생 배경 등 달력에 담긴 천문학적 질서와 인류의 시간 개념을 흥미로운 역사적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강좌는 당일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대야도서관에서 진행한다.
군포시도서관 회원 중 초등학생 이상 가족이나 개인이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누리천문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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