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탄핵심판 1차 변론에 출석하고 있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18일 명품백·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수사 무마 의혹에 연루된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서울중앙지검 4차장 등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PC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