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1주년을 맞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외벽에 비상계엄 해제 1주년 기억행사 미디어 파사드가 상영되는 가운데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논의되고 있는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국회의사당에 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군과 국회의 충돌을 담은 영상이 반영되고 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 1주년을 맞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외벽에 '비상계엄 해제 1주년 기억행사' 미디어 파사드가 상영되는 가운데 '내란재판부 설치법'이 논의되고 있는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두고 미디어파사드가 진행된 오후 9시 넘어서까지 입법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비상계엄 해제 1주년 기억행사 미디어 파사드가 상영되고 있다.
국회의사당 창문 깨고 진입하는 계엄군의 모습.
내란재판부 설치법이 논의되고 있는 법제사법위원회 회의실에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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