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2.3 계엄 당시 "여당 대표로 계엄을 미리 예방하지 못한 점은 제가 100번 사과드려야 한다"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년 전 오늘 한국은 비상계엄이라는 위기를 극복했다"며 민주주의의 굉장한 회복력을 보여준 대한민국과 국민을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