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박정화, 수애·송지효와 한솥밥…넥서스이엔엠서 새출발


아역배우 출신 박정화, 연기 활동 박차
새 둥지 넥서스이엔엠 "전폭적인 지원 약속"

배우 박정화가 배우 수애 송지효 등이 소속된 넥서스이엔엠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넥서스이엔엠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 박정화가 새 둥지를 틀고 연기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넥서스이엔엠은 1일 박정화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다양한 장르를 경험하며 꾸준히 성장해온 박정화와 함께하게 돼 뜻깊다. 그의 역량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박정화는 2012년부터 EXID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다시 연기 활동에 나선 그는 드라마 '원 더 우먼' '사랑의 이해' '착한 여자 부세미' '마스크걸' '남과여'와 영화 '핸섬가이즈' 등 다채로운 작품에서 안정감 있는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뿐만 아니라 박정화는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이처럼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정화가 넥서스이엔엠을 만나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박정화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넥서스이엔엠에는 배우 수애 송지효 정유진 이호원 오경화 백동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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