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뉴비트(NEWBEAT)가 데뷔 첫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25일 "그룹 뉴비트(박민석 홍민성 전여여정 최서현 김태양 조윤후 김리우)가 24일 열린 제17회 2025 서울석세스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뉴비트는 "신인상이라는 소중한 상을 받게돼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다"며 "항상 우리를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뉴로(팬덤명)와 비트인터렉티브 식구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과 음악으로 기대에 부응하는 뉴비트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상 후 뉴비트는 축하 공연으로 첫 번째 미니 앨범 'LOUDER THAN EVER(라우더 댄 에버)'의 타이틀곡 'Look So Good(룩 소 굿)' 무대를 선보였다.
올블랙 수트를 입고 등장한 멤버들은 팝 R&B 레트로 감성을 담은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뉴비트는 올해 3월 첫 번재 정규앨범 'RAW AND RAD(러 앤 래드)'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당시 이들은 Mnet 글로벌 데뷔쇼와 SBS 데뷔 팬 쇼케이스 등 대형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성공적으로 데뷔 활동을 마친 뉴비트는 이달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UDER THAN EVER'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이 앨범 타이틀곡 'Look So Good'은 아이튠즈 미국 뮤직비디오 차트 K팝 장르 1위, 팝 장르 2위, 전체 장르 5위를 달성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뉴비트는 각종 온·오프라인 및 음악 방송 등을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