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석, 첫 단독 팬미팅 개최…특별한 시간 예고


12월 27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서 개최
"팬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

배우 강유석이 오는 12월 27일 단독 팬미팅 u:niverse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저스트엔터테인먼트, NHN링크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강유석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20일 "강유석의 팬미팅 'u:niverse(유-니버스)'가 오는 12월 27일 오후 2시, 7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ECC 영산극장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강유석이 데뷔 후 처음으로 마련하는 자리로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강유석은 2018년 드라마 '신의 퀴즈 : 리부트'로 데뷔한 뒤 '새빛남고 학생회' '택배기사' '법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 3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양은명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서초동' 등을 통해 꾸준히 입지를 다졌으며 현재는 MBC 예능프로그램 '알바로 바캉스'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강유석은 "직접 만나 인사드릴 수 있어 꿈만 같다. 팬분들이 응원해 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즐겁고 행복한 팬미팅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강유석의 팬미팅 'u:niverse'는 이날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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