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오빠 김진우 씨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김건희 여사의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서울 종로구=김기범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정재욱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9일 국고 등 손실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의 오빠 김진우 씨의 구속영장을 "주된 혐의가 소명되지 않았다"며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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