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1963' 옥외광고 캠페인 [포토]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삼양식품은 신제품 ‘삼양1963’ 출시를 기념해 서울 성수동에서 옥외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삼양1963' 옥외광고 캠페인은 수증기 장치를 활용해 갓 끓인'삼양1963'에서 김이 피어오르는 모습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삼양식품은 라면 특유의 따뜻함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연출을 통해 제품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가 감성적으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성수동 지역의 문화적 특성과 젊은 소비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실험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옥외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삼양1963'을 중심으로 브랜드 가치와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의 신제품 '삼양1963'은 삼양브랜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미식 라면이다. 과거 삼양라면 제조 레시피의 핵심이었던 우지를 활용해 면의 고소한 맛과 국물의 깊은 맛을 끌어올려 차별화된 풍미를 구현했다.




anypic@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