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강현 기자] 제119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3명이 1등에 당첨, 각 22억원 거머쥐는 대박 영예 안았다.
8일 오후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1197회 로또복권 조회 결과 1등 당첨번호 6개 모두 맞힌 13명은 22억508만원을 각각 수령한다. 1등 당첨 구매 방식은 자동 11명, 수동 2명으로 집계됐다.
전국 로또복권 판매점 9150곳(9월 5일 기준) 중 인구에 비례해 2290곳인 경기에서는 5명(자동 3명·수동 2명), 1644곳인 서울에서는 3명(자동), 520곳인 인천에서는 1명(자동), 309곳인 전북에서는 1명(자동), 306곳인 충북에서는 1명(자동), 261곳인 대전에서는 1명(자동), 그리고 인터넷복권판매사이트에서 1명(자동)이다,
이번 회차 1등 13명 중 자동은 11명이다. 경기와 서울에서 각각 3명씩 자동 당첨이 나왔다.
이날 로또 1197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에 따르면 1등 당첨번호 6개는 '1, 5, 7, 26, 28, 43'으로 나타났다. 1등에 당첨된 게임들은 각각 22억508만원을 받는다.
1197회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30' 일치한 2등은 74게임으로 각각 6456만원을 받는다. 3등인 5개 맞힌 이들은 3087게임으로 각각 154만원씩 받는다.
로또1197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6만2871게임으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1197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275만1422게임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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