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명태균 특검 출석…오세훈과 대질조사

명태균 게이트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건희 씨의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며 김태열 전 소장과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최초 폭로자인 강혜경 씨의 녹취록을 공개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놓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대질조사할 예정인 명태균 씨는 8일 오전 9시13분 참고인 신분으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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