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특검, 김건희·한학자·윤영호 등 '정당법 위반' 추가기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첫 재판이 지난 9월24일 오후에 열렸다. 김 여사가 법정에 입정해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2025. 9. 24.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정채영 기자] 김건희 여사 연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7일 김 여사와 한학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 총재, 건진법사 전성배 씨, 한 총재의 비서 정원주 씨,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정당법 위반죄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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