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은혜 기자] 한세실업은 6일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한세실업은 김익환, 김경 2인 대표 체제에서 김익환, 김경, 김동녕 3인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김동녕 회장은 1982년 한세실업을 창립한 인물이다. 지난 2007년 한세실업 대표직에서 물러났던 김 회장은 약 18년 만에 경영 전면에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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