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새마을금고보험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 1기 해단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엠지니어스는 지난 7~9월까지 3개월간 새마을금고보험을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단행했다. 참가자들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콘텐츠를 제작했다.

팀과 개인 단위로 활동하며 약 200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중 일부 우수 콘텐츠는 새마을금고 공식 채널에도 게시했다.

해단식에는 임진우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용공제대표이사와 서포터즈 3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수료증을 수여받았다.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최우수팀 1팀을 포함해 활동우수팀 11팀과 개인 부문 수상자에게 총 560만원의 시상금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엠지니어스 활동을 통해 MZ세대에 친숙한 콘텐츠를 통한 새마을금고보험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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