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송인석 대전시의회 의원이 3일 의정활동 중 가장 심혈을 기울인 대전 천동중학교 신축부지(대전 동구 천동 92-1)에서 개최된 ‘대전천동중학교 신축공사 기공식’에 참석해 '대전 교육1번지 동구'를 천명하고 나섰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강정규 부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리단장의 사업개요 보고, 주요내빈의 인사 및 축사가 이어졌다.
송인석 의원은 "오늘 기공식이 있기까지 저의 험난한 여정을 함께 해준 지역주민들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천동 지역의 정주여건이 대폭 나아지고 있는 시점에 맞춰 이루어진 천동중학교 신축을 계기로 동구 지역을 대전교육의 1번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천동중학교 신축은 송인석 의원이 몇 년간에 걸쳐 의정활동의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실행에 옮긴 결과물로 이날 마침내 기공식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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