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오동운 공수처장이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샘빌딩에 마련된 순직 해병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오동운 처장은 지난해 7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윤석열 대통령 탄핵청원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국회증언감정법 위반)로 고발된 송창진 전 공수처 부장검사 사건을 공수처법에 따라 대검찰청에 통보하지 않고 1년여간 수사를 지연한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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