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BAT로스만스 청년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가 29일 서울 종로구 종묘광장공원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플로깅 히어로즈'는 BAT로스만스가 올해 처음 선보인 청년 환경 서포터즈 캠페인으로 기존 임직원 중심의 플로깅 활동에서 더 나아가 2030 세대가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시민참여형 캠페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에코 플로깅은 8월부터 이어진 '플로깅 히어로즈' 캠페인의 마지막 행사로 참가자들은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BAT로스만스 임직원들과 함께 도심 내 담배꽁초 및 생활 폐기물 약 45kg을 수거하며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