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이재욱과 최성은, 김건우(왼쪽부터)가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세인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지막 썸머'는 어릴 적부터 친구인 남녀가 판도라의 상자 속에 숨겨둔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이재욱이 실력파 건축가 백도하 역을, 배우 최성은이 건축직 공무원 송하경 역을, 배우 김건우가 승소율 99%의 변호사 서수혁 역을 맡았다.
얽히고설킨 세 사람이 그려낼 청춘들의 로맨스와 갈등은 다음 달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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