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세 번째 월드투어 개최 확정…전 세계 MIDZY 만난다


11월 10일 새 미니앨범 'TUNNEL VISION' 발매
2026년 2월 서울에서 세 번째 월드투어 돌입

그룹 ITZY가 2026년 2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 콘서트를 시작으로 세 번째 월드투어 TUNNEL VISION에 돌입한다./JYP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새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과 만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9일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세 번째 월드투어 'TUNNEL VISION in SEOUL(터널 비전 인 서울)'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ITZY는 2026년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개최한다. ITZY는 지난해 8월 두 번째 월드투어 'BORN TO BE'를 통해 전 세계 28개 지역에서 32회 공연을 펼친 바 있어 새 월드투어에서는 과연 어느 국가를 찾을지 관심이 쏠린다.

월드투어에 앞서 ITZY는 11월 10일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을 발매한다. 29일 공식 소셜 미디어에 공개된 'TUNNEL VISION' 리릭 스포일러 영상에는 앨범에 수록된 전 트랙의 가사를 속도감 있게 믹스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ITZY의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Focus(포커스)', 'DYT(디와이티)', 'Flicker(플리커)', 'Nocturne(녹턴)', '8-BIT HEART(에잇 비트 하트)'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ITZY의 새 미니 앨범 'TUNNEL VISION'은 11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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