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5 프리랜서 네트워킹 데이'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여러 분야의 프리랜서들이 교류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이 행사를 '지페어(G-FAIR) 코리아'와 연계해 마련했다.

도는 행사 기간 △직종별 소규모 네트워킹 △1대 1 세무·법률 무료 상담 △G-FAIR 참가 소공인과 프리랜서 간 비즈니스 매칭 △프리랜서 작품과 포트폴리오 전시 등을 진행한다.

또 상시 프로그램으로 △지페어(G-FAIR) 참가 소공인과 프리랜서의 비즈니스 매칭 △작품·포트폴리오 전시 △온라인 명함 제작 등도 한다.

서봉자 도 공정경제과장은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프리랜서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프리랜서와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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