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황준익 기자] 포스코이앤씨(사장 송치영)가 국내외 주요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글로벌 조경 디자인 리더십을 입증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5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자사의 신개념 조경 공간 '팜핏'(Farm Fit)’이 포용적 디자인 분야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지난 21일 '제15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는 'Park1538 광양'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더샵 진주피에르테'가 민간부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수상 외에도 2023년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더샵 바이오필릭), 지난해 세계조경가협회IFLA어워드(더샵 갤러리), 조경대상 장관상 연속수상 등 건설·조경 디자인 분야의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속 가능성과 포용성을 추구하는 당사의 디자인 철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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