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리까지 꽁꽁'...초겨울 추위에 움츠러든 출근길 [TF사진관]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인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인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유입된 북쪽의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14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관측됐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철원 3도 △원주 9도 △강릉 9도 △충주 9도 △대전 7도 △세종 7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울산 13도 △제주 17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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