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11월 컴백 확정…'현대판 신선' 변신


11워 21일 'SKZ IT TAPE DO IT' 발매
'DO IT' '신선 놀음' 더블 타이틀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11월 21일 새 앨범 SKZ IT TAPE DO IT을 발매하고 3개월만에 컴백한다. 사진은 스트레이 키즈의 리노 현진 방찬 한 아이엔 필릭스 승민 창빈(왼쪽부터)이 9월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초고속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11월 21일 오후 2시 'SKZ IT TAPE DO IT(스키즈 잇 테이프 두 잇)'을 발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의 공연 종료 후 신곡 발매를 알리는 트레일러를 기습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KZ IT TAPE DO IT'에는 더블 타이틀곡 'Do It'과 '신선놀음'을 필두로 'Holiday(홀리데이)', 'Photobook(포토북)', 'Do It (Festival Version)(두 잇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이번에도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전곡 작업에 참여했다.

트랙리스트에 등장하는 책자는 두려움으로 멈춰버린 세상에 균열을 내고 치유와 변화를 이끄는 '현대판 신선'으로 변신한 여덟 멤버의 기록지다. 각 기록지 안에는 다섯 신곡의 키워드와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는 일러스트가 삽입돼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신곡 'Do It'은 제목처럼 스트레이 키즈의 '한다면 하는' 그룹 정신이 담긴 곡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SKZ IT TAPE DO IT에는 더블 타이틀곡 Do It과 신선놀음을 비롯해 5개 트랙이 수록된다./JYP엔터테인먼트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카르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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