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명주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민호가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민호가 오는 12월 13~14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025 BEST CHOI’s MINHO (2025 베스트 초이스 민호 <아워 무비>)'를 개최한다"고 밝히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민호는 팬미팅 타이틀처럼 잊지 못할 영화와 같은 순간을 팬들과 함께 만들며 훈훈한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민호는 영화관에 앉아 입가에 손을 댄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깔끔한 정장을 입은 그가 세련된 분위기를 전하는 가운데 민호가 팬미팅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이 모인다.
12월에 팬들과 만나는 민호는 현재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밸 역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어 오는 11월 29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열혈농구단: 라이징이글스'에서 팀의 주장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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