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오후 4시 50분쯤 부산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번 회담은 지난 8월 일본에서 가진 회담 이후 한 달여 만으로, 이 대통령의 방일에 대한 일본 총리의 답방 차원이다. 양 국 정상 간 '셔틀외교' 복원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대통령실은 의미를 부여했다.
양 정상은 정상회담에 이어 만찬, 친교 행사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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