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무비자 정책과 국경절을 맞이해 외국인 고생을 대상으로 복(福) 글자를 새긴 친환경 '포춘백(FORTUNE BAG)'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 시행 첫날인 29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는 중국 인수보험 VIP 고객 103명을 포함해 보험사 단체 300여 명, 교육기관 등 총 1500여 명이 방문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정책 시행에 발맞춰 쇼핑공간을 재단장하고 맞춤형 서비스와 체험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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