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명태균 공천개입, 통일교 청탁·뇌물 수수 의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건희 씨(파면된 전직 대통령 윤석열의 아내)가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해 최지우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5.9.24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김건희 여사는 25일 오전 9시49분 '이우환 그림 의혹' 뇌물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KT광화문 빌딩 웨스트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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