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18일 오전 서울 중구 스타벅스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출시 행사가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음료와 푸드, 굿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출시를 시작으로, 따뜻한 가문 정취가 물신 풍기는 신규 음료, 푸드, 굿즈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가장 먼저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가 17일 출시됐다. 2019년 가을에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출시 때마다 화제들 불러일으키고 있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올해 역시 특유의 맛과 풍미 그대로 선보인다.

오는 19일부터는 오리지널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의 논커피 버전인 '말차 클레이즈드 티 라떼'와 가을 대표 식재료인 밤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푸드를 선보인다.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는 쌉싸름한 말차와 달콤한 클레이즈드 소스가 어우러져 가을에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마롱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는 밤 알갱이가 들어간 마롱 에스프레소 크림과 카라멜 드리들이 어우러져 진하고 고급스러운 밤의 맛을 표현했다.

밤 치즈 케이크 위에 부드러운 생크림, 달콤한 밤 크림을 층층이 쌓아 올린 '마랑 몽블랑 치즈 케이크'와 국내산 밤을 가득 담아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마롱 마들렌'은 커피와 함께 디저트로 즐기기 좋다.

풍성한 계절을 맞아 가을 굿즈도 오는 19일부터 선보인다. '그로서리 마켓 버터볼 앤 나이프 세트', '그로서 리 마킷 아보카도 딥핑 플레이트' 등 실용적인 17종의 굿즈가 준비됐다.

오는 19일부터는 가을 음료 4종과 푸드 3종 중 1개를 실리콘 푸드백과 12,900원의 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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