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한석훈 전 국가인권위 비상임위원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샘빌딩에 마련된 순직 해병 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한 위원은 '박정훈 대령의 긴급구제 기각' 관련 국가인권위원회 군인권보호위원회 위원 중 한 명으로, 군인권보호위원회는 2023년 8월 29일 군인권센터가 제출한 박 대령에 대한 항명죄 수사 및 징계 중지, 국방부 검찰단장 직무 배제 등 긴급구제 조치 신청 안건을 기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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