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또 장중 최고치 경신…3378.26 기록


개장 후 약 2시간 만에 종전 최고치(3378.26) 앞서

12일 오전 코스피는 3386.87까지 뛰며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더팩트 DB

[더팩트|윤정원 기자] 코스피가 또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3344.20) 대비 1.20%(40.00포인트) 오른 3384.2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3374.65로 문을 연 코스피는 정오를 앞두고 3386.87까지 뛰었다. 장 초반 기록했던 장중 사상 최고치(3378.26)를 약 2시간 만에 다시 갈아치웠다.

투자자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392억원, 3394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1조573억원어치를 순매도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6.76%)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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