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가을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는 백로를 지나며 폭염이 한풀 꺾인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를 지나는 시민이 겉옷을 걸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31도로 여름 폭염은 물러나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지역도 급격히 줄어들 전망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포항 22도 △부산 24도 △여수 23도 △제주 26도 등이다.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30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 29도 △대구 28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포항 26도 △부산 28도 △여수 27도 △제주 29도 등이다.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