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신협중앙회는 계좌이동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경품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계좌이동서비스는 타 금융기관 계좌에 등록된 자동이체 내역을 신협 계좌로 일괄 변경하는 서비스다.
추첨을 통해 매월 3명에게 순금 1돈을 증정한다. 추첨 기간 내 총 6명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어 총 1000명에게는 CU편의점 모바일 교환권 1만원권을 지급한다.
행사는 내달 31일(일)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 대상은 체크카드를 제외한 자동납부 서비스 신청자다. 신협계좌간 자동송금 항목은 혜택에서 제외한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협 창립 65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신협과 조합원이 함께 성장한다는 신협 정신을 실천하자는 취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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