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양주=이승호 기자] 경기 양주시는 유양동 26-3번지 일대에 조성하는 어울림센터 설계 공모에 모두 122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주시는 10월 1일까지 참가자 작품을 접수해 10월 20일 심사한다.

전문가로 꾸려진 심사위원회 심사 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당선되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이 부여되며, 1억 원 범위 안에서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시는 325억 원을 들여 전체 8002㎡에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로 어울림센터를 지을 예정이다.

vv8300@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