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협회장기 합기도대회 31일 개최


초·중·고·대학생 500명 자웅 겨뤄

서울시합기도협회는 오는 31일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제23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합기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합기도협회

[더팩트 ┃ 박준형 기자] 서울시합기도협회는 오는 31일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제23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합기도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총 50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김경환 서울시합기도협회장은 "합기도는 심신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함양할 수 있는 무예"라며 "앞으로도 전통무술 합기도 발전과 생활체육을 바탕으로 한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j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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