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마카오 첫 단독 콘서트 확정…'강력 퍼포먼스' 예고


'더 레드' 콘서트 마카오 공연 추가
10월 25일 지 박스 앳 갤럭시서 개최

가수 권은비가 10월 25일 지 박스 앳 갤럭시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 더 레드를 개최한다. 권은비가 마카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울림 엔터테인먼트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가수 권은비가 마카오 현지 팬을 찾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7시 소셜 미디어에 '2025 권은비 콘서트 더 레드 인 마카오(2025 KWON EUNBI CONCERT THE RED IN MACAU, 이하 더 레드)' 포스터를 게재하고 권은비의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더 레드'는 권은비가 지난 2023년 선보인 단독 콘서트 '퀸(QUEEN)'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더 레드'는 23일과 2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막을 올리며 9월 20일 타이베이에서도 공연을 개최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권은비는 2023년 마카오 첫 단독 팬미팅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 '더 레드'로 마카오를 다시 찾는다. 권은비의 마카오 첫 단독 콘서트 '더 레드'는 10월 25일 지 박스 앳 갤럭시 마카오(G Box at Galaxy Macau)에서 개최된다.

서울에 이어 타이베이와 마카오까지 공연을 확장한 권은비는 시원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더 강력해진 매력을 발휘해 현장의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는 각오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달 경기도 고양시에서 펼쳐진 '워터밤 서울 2025(WATERBOMB SEOUL 2025)' 무대에 올라 '서머 퀸' 수식어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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