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패션그룹형지가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섬유패션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PIS: Preview in Seoul) 2025’에 참여해 개막 행사를 열고 전시 부스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개막해 오는 22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전시에서 형지는 ‘헤리티지와 인공지능(AI) 패션기술의 특별한 만남’을 슬로건으로 과거의 발자취부터 미래를 위한 도전과 혁신의 행보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테마별로 5개의 전시존을 마련했다.

특히 개막 특별 행사로 강병인 작가의 멋글씨 퍼포먼스, 까스텔바작 아카이브를 착장한 모델의 퍼포먼스도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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